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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 앞세워 포스트 코로나 마케팅 가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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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전지현과 함께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신선함을 강조한 광고를 선보였다. [사진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전지현과 함께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신선함을 강조한 광고를 선보였다. [사진 롯데칠성음료]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가 배우 전지현을 앞세운 신규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포스트 코로나 마케팅에 나섰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전지현과 함께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신선함과 탄산감을 강조하며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와 함께하는 모든 장소가 생맥주 맛집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광고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연계해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치킨뿐 아니라 어떤 음식과 함께하더라도 좋은 페어링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5월 열린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2’에 단독 후원사로 참여하는 등 코로나19 내내 진행하지 못한 야외 음악 행사를 통한 마케팅 활동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향후 에버랜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에서 열리는 ‘메가 푸드&비어 페스티벌’에서도 소비자가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신선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생맥주를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롯데칠성음료가 국내 맥주 업계 최초로 투명 PET를 적용한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420mL 제품은 보다 쉽게 라벨을 분리할 수 있도록 절취가 편한 티어 테이프(Tear tape)를 적용해 분리수거의 번거로움을 덜었다. 특히 기존에 없던 용량인 420mL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힌 동시에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가치 소비 트렌드에도 빠르게 발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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