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의 한 요양병원 입원 환자가 건물 뒤편에서 추락해 숨졌다.
23일 오후 8시 33분쯤 경북 경주시의 한 요양병원에서 80대 입원 환자가 건물 뒤편에 추락한 것을 병원 관계자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구급대가 현장으로 출동했으나 환자는 사망했다.
경찰은 환자가 7층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병원 측 안전 관리에 문제가 없었는지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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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의 한 요양병원 입원 환자가 건물 뒤편에서 추락해 숨졌다.
23일 오후 8시 33분쯤 경북 경주시의 한 요양병원에서 80대 입원 환자가 건물 뒤편에 추락한 것을 병원 관계자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구급대가 현장으로 출동했으나 환자는 사망했다.
경찰은 환자가 7층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병원 측 안전 관리에 문제가 없었는지 조사하고 있다.
현예슬 기자 hyeon.yese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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