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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기 챌린지'로 기후위기 대응하는 ASEZ WAO

중앙일보

입력

최근 가뭄과 폭염 등 기후위기에 따른 정부 간 협의체(IPCC)를 비롯한 환경 전문가들은 지구 온도 상승 가속화에 지금 당장 대응할 것을 요구할 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 직장인청년봉사단 ASEZ WAO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활동을 펼친다.

단체는 ‘세계 자전거의 날(6월 3일)’을 기념하며 24일까지 3주간 집중적으로 ‘자전거 타기 챌린지’를 벌였다. 유엔은 자전거의 독창성과 다용도성 특히 환경보호와 건강 증진을 촉진하는 지속 가능한 교통수단임을 인정하며,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세계 자전거의 날을 제정했다.

ASEZ WAO 관계자는 “기후위기 주원인인 이산화탄소 절감을 위해 교통과 환경문제 해결에 효과적인 자전거 타기 챌린지를 계획했다. 미래세대에 아름다운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 직장인 청년부터 일상에서 책임감 있게 환경보호를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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