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야구장에? 또다시 뭉친 KT 오대장

중앙일보

입력 2022.06.22 20:00

업데이트 2022.06.22 20:01

22일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하고 KT 선수단에 아이스크림 트럭을 선물한 이강인(오른쪽)과 소형준. [사진 KT]

22일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하고 KT 선수단에 아이스크림 트럭을 선물한 이강인(오른쪽)과 소형준. [사진 KT]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 이강인(21·마요르카)이 수원 KT 위즈파크를 찾았다. 아이스크림 트럭으로 KT 선수단에 응원을 보냈다.

이강인은 22일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이강인은 KT 강백호, 소형준, 프로농구 KT 허훈, 양홍석 등과 함께 하는 '오대장 프로젝트'를 함께 하고 있다. 23세 이하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이강인은 최근 한국에 들어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강인은 지난해 2020 도쿄 올림픽 축구 경기에서 골을 넣고 홈런 세리머니를 하기도 했다.

이강인은 강백호, 소형준과 인사를 한 뒤 KT 선수단을 위해 아이스크림 트럭을 선물했다. 다섯 선수의 사진 및 영상과 함께 '오대장이 쏜다! kt wiz의 승리 마법! 파이팅!'과 '오대장이 준비한 아이스크림 먹고 시원한 경기를 보여주세요'라는 응원 문구를 함께 했다. 지난 4일에는 부상에서 돌아온 강백호를 위해 허훈이 아이스크림 트럭을 보내기도 했다.

이강인은 "두 선수 모두 잘하고 있다고 들었다. 날씨가 많이 더워졌는데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고 힘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형준은 "한국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피곤할텐데, 시구도 하고 아이스크림 트럭까지 선물해 줘 고맙다. 친구 덕분에 더 힘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강백호도 "즐거운 추억을 만들게 됐다. 오늘도 힘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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