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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신규확진 8992명, 어제보다 318명↓…위중증 64명·사망 11명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난 17일 대전시청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 뉴스1

지난 17일 대전시청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 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99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8886명이고 해외유입은 106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1829만8341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가 10만명을 밑도는 것은 63일째이며, 5만명 미만은 50일째, 3만명 미만은 35일째 각각 계속되고 있다. 1만명 아래로 내려간 것은 13일째다.

최근 신규 확진자 수는 휴일 직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가 반등한 뒤 다시 점차 줄어드는 양상이 반복되면서 전반적인 유행 규모가 줄어들고 있다.

병원에서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64명으로 전날의 68명보다 4명 감소했다. 2020년 11월 17일 기록한 60명 이후로 581일(1년 7개월 4일) 만에 가장 적은 규모다. 사망은 11명, 누적 2만4474명을 기록했다.

지난 16일부터 일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7993명→7198명→6842명→6071명→3538명→9310→899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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