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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중앙 회화대전, 본선 진출작 300점 발표

중앙일보

입력

‘제2회 중앙 회화대전: 2022, 새롭게 세우다’의 본선 진출작 300점이 17일 발표됐다.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아람비와 한국미술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2회 중앙 회화대전’은 공정함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지난 3월 15일부터 작품을 공모했다.

이번 해부터 대형 작품들이 많이 신청할 수 있도록 가로 길이 100cm 세로 길이 240cm 미만으로 제한했다.

오늘 발표된 본선 진출작은 온라인 신청 기간 동안 접수된 800여점 중 300점을 선별해 발표했으며, 7월 28일 오프라인 심사를 거쳐 최종 심사 결과가 결정된다.

본선 진출작 결과는 중앙일보 지면광고 및 중앙 회화대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8월 1일 인사동 한국미술관 내 중앙 회화대전 전시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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