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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강남 생활권 누릴 수 있는 6억원대 아파트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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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남성역 센트럴파크

서울에서 최근 매매가 6억 원 이하 아파트가 크게 감소하면서 6억 원 이하 아파트 희소가치가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 강남권 바로 옆 동네인 동작구 사당동에 6억 원대(전용 59㎡)의 아파트가 공급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지하철 7호선 남성역 바로 옆에 들어설 예정인 ‘남성역 센트럴파크’다. 이 아파트는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역까지 3개 정거장 거리에 불과한 데다, 자동차로 강남역까지 15분이면 닿을 수 있어 사실상 강남 생활권 단지라고 볼 수 있다.  올림픽대로를 통한 여의도·마곡 등지로의 출퇴근도 편리하다. 남성초·사당중·동작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반포 강남학원가와 바로 인접해 있다.

단지 안에 피트니스센터·골프연습장·요가실·도서관·어린이집 등이 조성된다. 냉장고·식기세척기 등이 선착순 무상 제공되며, 공기청정 겸용 미세먼지 저감시스템이 설치된다.

남성역 센트럴파크는 서울시의 역세권 주택 건립사업 관련 사전검토를 완료했고, 현대건설이 시공예정사다. 전체 면적의 약 35%를 공공부지로 매입할 예정인 데다, 개정된 주택법을 적용받기 때문에 사업 안정성과 투명성을 기대할 수 있다.

남성역 센트럴파크 관계자는 “남성역 인근 두산위브트레지움 전용 59㎡ 시세가 14억5000만 원인 점을 고려하면 두배 이상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문의 02-598-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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