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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파격적인 가격의 더블 역세권, 330가구 모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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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가천대역 더포엠

경기도 성남 구도심이 큰 변화를 맞고 있다. 이곳에 최근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다. 일부 구역에선 이미 새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면서 집값이 상승세다.

이런 성남 구도심에 새 아파트가 파격적인 가격에 나와 눈길을 끈다. (가칭)가천대역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 수인분당선 가천대역 인근에 조합원을 모집 중인 ‘가천대역 더포엠’이다. 전체 지하 2층~지상 14층 5개 동, 전용면적 59·74·84㎡ 330가구 규모다.

이 아파트는 지역주택조합 단지로 74㎡와 84㎡, 59㎡ 일부 타입에 거실과 방 3개를 전면 발코니 쪽에 배치하는 4베이 구조가 적용됐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잔디광장·휴게쉼터·어린이놀이터·주민운동시설을 조성한다. 맘카페·피트니스센터·스터디카페·실내골프연습장도 갖춘다.

더블역세권 단지로 가천대역과 태평역을 각각 걸어서 10분이면 이용 가능하다. 인근 성남대로·수도권 제1순환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수서·송파까지 약 20분이면 갈 수 있다. 강남·송파권까지 10㎞ 정도 거리다.

청약통장이 필요없으며, 주택 소유와 세대주, 거주지 등의 요건을 갖추면 조합 가능이 가능하다.

공급가는 59㎡가 4억 원대, 84㎡는 6억 원대다. 발코니 확장 비용은 공급가에 포함된다.

계약금 정액제이며, 중도금 60%는 무이자 대출받을 수 있다.

문의 1533-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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