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세종사이버대 조리·서비스경영학과, ‘한국국제요리경연’ 참가팀 전원 수상

2022학년 가을학기 신·편입생 모집

‘제23회 한국음식관광박람회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수상한 세종사이버대학교 조리·서비스경영학과 학생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세종사이버대학교]

세종사이버대학교가 최근 조리·서비스경영학과 재학생 15명이 ‘2022 제23회 한국음식관광박람회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금상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각각 받았다고 밝혔다.

(사)한국조리협회가 주관하고, (사)한국조리협회, (사)집단급식조리협회, (사)조리기능장려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 최대 규모의 한국국제요리 행사로,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지난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열렸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조리·서비스경영학과 이현조·심영미·이상미·하지헌·임영균 팀은 금상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 김민희·최우혁·신성진·김지미·이정애 팀과 박미란·서예성·원성민·박춘희·안효주 팀은 각각 금상을 차지했다.

박효남 세종사이버대학교 교수는 “국내외에서 10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세종사이버대학교 조리·서비스경영학과 재학생, 졸업생으로 구성된 팀 전원이 상을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이 대회에 참가한 한 재학생은 “학과 교수의 지도 아래 매일 실습실에서 연습을 반복했다. 모든 팀이 상을 받아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조리·서비스경영학과 관계자는 “학생들이 매일 늦은 밤까지 최선을 다해 훌륭한 결과를 일궈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사이버대학교 조리·서비스경영학과는 외식업체, 베이커리, 식음료 등 업계가 요구하는 전문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조리·서비스경영학과는 지난 1일부터 2022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사이버대 입학 홈페이지, 전화,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