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문신템 팔찌 2개' 찼다…김건희 손목위 '네잎클로버' 뭐길래

중앙일보

입력 2022.06.13 18:17

업데이트 2022.06.13 20:04

김건희 여사의 패션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가 착용하고 있는 장신구도 예외가 아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김 여사가 착용하고 있는 두 개의 팔찌다. 김건희 여사는 지난달 11일 취임식과 만찬 행사, 27일 지방선거 사전투표, 12일 칸 영화제 수상자 등 영화인과의 만찬 등에서 같은 팔찌 두 개를 동시에 착용했다. 현충일인 지난 6일 보훈병원에서 국가 유공자를 위로하는 자리에서도 두 개의 팔찌를 사용했다. 애완견과 함께 대통령실에서 찍힌 일상 생활이 담긴 사진에서도 두 개의 팔찌를 확인할 수 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5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마당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뉴스1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5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마당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뉴스1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5월 10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외빈 초청만찬에서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과 환담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5월 10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외빈 초청만찬에서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과 환담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현충일인 6일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치료 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로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현충일인 6일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치료 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로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통령실]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반려견들과 용산 대통령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29일 공개됐다. (건희사랑) 뉴스1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반려견들과 용산 대통령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29일 공개됐다. (건희사랑) 뉴스1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2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감독상 수상기념 영화 관계자 초청 리셉션 및 만찬에서 박찬욱 감독, 배우 송강호와 대화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2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감독상 수상기념 영화 관계자 초청 리셉션 및 만찬에서 박찬욱 감독, 배우 송강호와 대화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통령실]

취임식같은 공식 행사부터 가벼운 일상까지 함께 하는 ‘만능 팔찌 조합’이다.

두 개의 팔찌 가운데 상대적으로 가느다란 줄에 네잎 클로버 모양이 장식된 것은 프랑스의 명품 주얼리 브랜드 반 클리프 앤 아펠(Van Cleef & Arpels)의 ‘스위트 알함브라 브레이슬릿’으로 추정된다. 200만원대의 가격이지만 반 클리프 앤 아펠의 다른 제품과 비교하면 비교적 저렴한 편에 속한다.

지난 5월 10일 대통령 취임식 때 김건희 여사가 박근혜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지난 5월 10일 대통령 취임식 때 김건희 여사가 박근혜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현충일인 6일. 국가 유공자를 위로하는 모습.

현충일인 6일. 국가 유공자를 위로하는 모습.

12일 열린 영화인과 만찬 때 모습.

12일 열린 영화인과 만찬 때 모습.

다른 팔찌는 이른바 ‘테니스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팔찌다. 여러 브랜드에서 유사한 디자인의 제품을 만들어 김 여사가 착용한 팔찌를 특정하기는 쉽지 않다. 일부 매체에서는 스톤의 모양과 디자인을 근거로 해당 제품이 까르띠에(Cartier)의 ‘C 드 까르띠에 브레이슬릿’과 비슷하다고 분석했다. 제품가격은 1600~1700만원 안팎이다.

반 클리프 앤 아펠과 까르띠에의 귀금속 중 예물 등에 쓰이는 고가의 제품은 억대를 훌쩍 뛰어넘는다.

김 여사는 기본적인 디자인이면서도 가늘고, 굵은 크기로 조화를 이루는 두 개의 팔찌를 적절히 활용해 다양한 행사에서 이질감 없이 무난하게 사용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건희 여사가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서울 용산구 용산구의회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김건희 여사가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서울 용산구 용산구의회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한편 김 여사가 12일 영화관에서 들었던 가방은 국내 소상공인 브랜드 ‘빌리언템’의 ‘브리저튼 토트백’ 제품이었다. 김 여사는 지난 6·1 지방선거 투표 당시에도 같은 가방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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