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송강호·박찬욱 초청 만찬 “우린 지원하되 간섭은 안 한다”

중앙일보

입력 2022.06.12 19:44

업데이트 2022.06.13 11:40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우리 정부의 문화예술 정책 기조는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라며 “영화산업을 발전시키는데 필요한 일이 있다면 팔을 걷어붙이고 열심히 도와드리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감독상 수상기념 영화 관계자 초청 리셉션 및 만찬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감독상 수상기념 영화 관계자 초청 리셉션 및 만찬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감독상 수상기념 영화 관계자 초청 리셉션 및 만찬에서 배우 송강호와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감독상 수상기념 영화 관계자 초청 리셉션 및 만찬에서 배우 송강호와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감독상 수상기념 영화 관계자 초청 리셉션 및 만찬에서 배우 정우성과 대화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감독상 수상기념 영화 관계자 초청 리셉션 및 만찬에서 배우 정우성과 대화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12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잔디마당에서 열린 영화관계자 초청 만찬에서 칸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영화 헤어질 결심)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12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잔디마당에서 열린 영화관계자 초청 만찬에서 칸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영화 헤어질 결심)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2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감독상 수상기념 영화 관계자 초청 리셉션 및 만찬에 참석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2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감독상 수상기념 영화 관계자 초청 리셉션 및 만찬에 참석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감독상 수상기념 영화 관계자 초청 리셉션 및 만찬에서 임권택 감독과 악수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감독상 수상기념 영화 관계자 초청 리셉션 및 만찬에서 임권택 감독과 악수하고 있다. 뉴스1

윤 대통령은 이날 영화 ‘브로커’에 출연해 한국배우 최초로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송강호와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받은 박찬욱 감독 등을 대통령실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며 이같이 말했다. 영화계 원로를 대표해 임권택 감독과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위원장, 그리고 박보균 문체부 장관과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제작사와 투자배급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서 영화 '브로커'를 관람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영화 '브로커'에 출연한 배우 송강호는 한국 배우 최초로 칸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서 영화 '브로커'를 관람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영화 '브로커'에 출연한 배우 송강호는 한국 배우 최초로 칸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이번에 칸 영화제에서 이런 뜻깊은 쾌거를 이루어냈기 때문에 제가 국민을 대표해 여러분을 모시고 소찬이나마 대접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966년 도입된 스크린쿼터제(국산영화 상영 의무화)를 언급하면서 “스크린 쿼터라고 해서 국내 영화를 끼워서 상영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 아련한 추억으로 가고, 우리 한국 영화가 국민들에게 더욱 사랑을 많이 받게됐다”며 “뿐만 아니라 국제시장에서도 한국 영화가 예술성이나 대중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것이 우리의 국격이고, 또 국가 발전의 잠재력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영화계를 격려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2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송강호) 수상작 영화 '브로커'를 관람하기 전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2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송강호) 수상작 영화 '브로커'를 관람하기 전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윤 대통령은 이날 만찬에 앞서 부인 김건희 여사와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영화 ‘브로커’를 관람했다. 팝콘과 콜라를 함께 먹으며 영화를 본 뒤 “시민들과 늘 함께 어울리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기사 어때요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Innovation 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