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시범 공개된 서울 용산구 용산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대통령실 주변을 순찰하는 경비 로봇을 바라보고 있다. 정부는 오는 19일까지 열흘 동안 하루 2500명의 관람객에게 용산공원을 시범 개방한다. [연합뉴스]
[사진] 대통령실 주변 지키는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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