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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강북 미아지역 미래 이끌 초역세권 단지잔여가구에 문의 쇄도, 완판 기대 높아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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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한화 포레나 미아

한화 포레나 미아’(투시도)는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이 도보 1분 거리인 초역세권에 자리한다.

한화 포레나 미아’(투시도)는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이 도보 1분 거리인 초역세권에 자리한다.

한화건설이 분양하는 서울 강북구 초역세권 단지 ‘한화 포레나 미아’가 무순위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무순위 청약은 계약 종료 후 잔여분 발생 시 추가 신청을 받는 것으로, 무순위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은 분양 마감이 임박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계약금 10%, 9억 원 초과분도 중도금 대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사이트에서 지난 2일 실시한 무순위 청약에서 잔여 139가구에 1120건이 접수돼 평균 8.0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59㎡ B타입 11가구에는 422명이 청약해 38.3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에서 희소성 큰 신규 브랜드인 데다 원자재 가격 상승, 신규단지 분양 연기  등으로 기존 분양아파트 값이 오를 가능성이 커 수요자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계약금은 공급가액의 10%로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다. 중도금도 9억 원 이하는 분양가의 40%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9억 원 초과 타입도 사업자 보증으로 9억 원 이하 분의 40%와 9억 원 초과분의 20%를 대출할 수 있다. 의무 거주 조건이 없어 입주 시 전·월세를 줄 수 있다.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이 도보 1분 거리인 초역세권에 있다. 서울 지하철 4호선 미아역과 미아사거리역도 도보 15분 권역이다. 도보 거리에 송천초, 삼양초, 성암여중, 신일중·고, 삼각산초·중·고 등이 있다. 영훈초, 영훈국제중, 대일외고 등 명문학군도 가깝다. 미아역 근처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이 있다.

단지내 생활·교육시설까지 갖춰

아파트 단지 중심에 상부가 개방된 선큰광장이 있다. 공개용지와 놀이터도 있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과 특히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육아종합센터도 제공될 예정이다. 세대 현관 입구에는 엔지니어드스톤과 3연동 자동중문(옵션)이 제공된다.
 
이 단지는 서울 강북구 솔샘로 265일대 삼양사거리 특별계획 3구역에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4개 동, 전용 39~84㎡, 총 4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근처인 서울 강북구 도봉로 82)에 운영 중이다.
문의 1533-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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