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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2만가구 수요 품은 상권, 대로변 1층 분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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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더샵 오포 센트리체  
단지 내 상가

포스코건설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고산리 일대(C2 블록)에 들어서는 ‘더샵 오포 센트리체’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총 2871가구의 브랜드 타운으로 신광주의 중심에 조성된 포스코 단지 내 상업시설이다. 광주 핵심 입지인 고산지구에 들어선다. 태산·고산지구 2만여 가구를 아우르는 항아리 상권으로 약 5만여 명의 배후수요를 갖췄다.

1층 상업시설(15개)로 편리한 접근성과 뛰어난 가시성으로 홍보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대로변 학교 앞 사거리 코너로 3000여 가구의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단지 가구 수에 비해 상가 비율을 최소화했다. 실제 투자금은 2억~3억 원대로 배스킨라빈스, 빽다방, 이디야, 투썸플레이스 등 프랜차이즈 매장 업종이 입점할 수 있다. 세탁소, 부동산중개업소, 미용실, 네일아트, 파리바게트, 핸드폰매장, 편의점, 식당, 과일가게, 치킨호프집 등도 1층에 적합한 추천 업종으로 꼽힌다.

3년 전 건설비로 지어져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상가를 살 수 있다.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6월 이후 분양 예정 아파트와 상가 분양 가격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1차 포스코 더샵 1396가구 단지 내 상가 45개는 분양 마감됐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63-20, 201호 (한양프라자)에 있다. 문의 1544-1185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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