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포토타임]“싹 쓸어버리고 있다”…범죄도시2 천만 관객 '초읽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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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6오후 4:00

"싹 쓸어버리고 있다"...범죄도시2 천만 '초읽기'

 범죄액션 영화 '범죄도시 2'가 개봉 20일째인 6일 관객 수 900만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까지 누적 관객 수 886만 8000여 명을 기록했고, 이날 오전 13만2000여 명을 보태 누적 90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달 18일 개봉 이래 20일째다. 영화계는 이번 주말, 늦어도 다음 주 중에는 10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첫 '천만 영화'의 탄생이다.

뉴시스

뉴시스

2022.06.06오후 4:00

"하늘이 다했다" 비 그치고 맑게 갠 서울

 6일 오후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역에 내리던 비가 대부분 그쳤다. 이날 남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하늘에 구름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다.

뉴시스

뉴시스

2022.06.06오후 3:00

손흥민 신은 축구화...자선 경매서 1600만원 낙찰

 6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 광장에서 열린 '2022 KFA 풋볼 페스티벌 서울' 행사 도중 열린 경매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이자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A매치 이란전에서 직접 신고 그라운드를 누볐던 축구화가 1600만원에 한 축구팬에게 낙찰됐다. 경매 금액은 모두 기부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2.06.06오전 12:40

화물연대 7일부터 총파업 '물류대란' 우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소속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등 기름값 급등에 따른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며 오는 7일 0시부터 전면 총파업에 돌입한다. 정부와의 협상에 진전이 없는 가운데, 집단운송거부 사태가 예고되면서 물류대란이 발생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정부는 파업과 별도로 운송 방해 등 불법행위에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양천구 서부화물터미널에 주차된 화물 차량.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2.06.06오후 12:00

국내 최초 달 탐사선 ‘다누리’ 발사 준비 끝!

 대한민국 최초 달 탐사선 다누리가 발사장인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기지로 이송되기 전 작업을 완료했다. 오는 7월 5일 전용 특수 컨테이너에 실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떠날 다누리는 8월 3일 오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운영하는 스페이스X사의 팔콘 9 발사체에 실려 발사된다. 다누리는 순우리말인 ‘달’과 누리다의 ‘누리’를 더한 이름이다. 달을 남김없이 모두 누리고 오길 바라는 마음과 최초의 달 탐사가 성공하기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사진은 최종 점검을 진행 중인 모습.

사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사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2022.06.06오전 11:30

이준석, 우크라 키이우 방문..."침공 이후 복원사업 등 논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소속 의원들로 꾸려진 대표단이 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했다. 올렉시 쿨레바 키이우 주지사는 이날 “대한민국 여당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이끄는 국회 대표단이 키예프 지역을 공식 방문했다”며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렸다. 쿨레바 주지사는 “대표단은 키이우 인근 부차 지역의 민간인 매장지를 방문하고 파괴된 주거 지역을 시찰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대표단과 러시아 침공 이후 키이우 지역 복원을 위한 협력 및 공동 사업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올렉시 쿨레바 주지사 페이스북=연합뉴스

올렉시 쿨레바 주지사 페이스북=연합뉴스

올렉시 쿨레바 주지사 페이스북=뉴스1

올렉시 쿨레바 주지사 페이스북=뉴스1

올렉시 쿨레바 주지사 페이스북=연합뉴스

올렉시 쿨레바 주지사 페이스북=연합뉴스

2022.06.06오전 10:30

북, 코로나 의심 누적 환자 413만여명...평양 지하철 소독하는 방역대원

 조선중앙통신이 평양 지하철 방역대원들이 당이 원하는 최대비상방역체계 요구에 맞게 소독사업을 강도 높게 전개하고 있다고 6일 보도했다. 통신은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인용해 지난 4월 말부터 전날 오후까지 코로나19 환자로 의심되는 발열 환자가 누적 413만 7160여명이라고 전했다. 북한의 하루 신규 발열 환자는 지난달 15일 39만여명에 육박했지만, 최근에는 10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북한의 코로나19 확진자 중 발열 환자의 비율이 30% 정도인 점을 고려하면 실제 확진자 규모가 1000만명을 넘어서 이미 인구의 절반 이상이 감염된 상황일 수 있다고 추정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2022.06.06오전 9:30

현충일, 국립대전현충원 참배행렬 이어져

 제67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이 크게 붐빌 것으로 예상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 맞는 이번 현충일에는 코로나 19 이전수준인 6만여 명의 유가족과 참배객이 현충원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1985년 조성된 대전현충원에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13만여 위가 영면해 있다. 이날 오전 보훈가족들이 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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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6오전 9:30

호우경보 내려진 설악산 탐방로 전 구간 통제

 6일 오전 설악산 지역에 내린 폭우로 급류가 흐르고 있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이날 오전 6시부터 탐방객 안전을 위해 탐방로 전 구간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영동지역에는 내일(7일)까지 최대 100㎜가 넘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사진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사진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2022.06.06오전 7:30

북 미사일 8발에…한미, 지대지 미사일 8발 대응사격

 한미가 6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8발 도발에 대한 맞대응으로 지대지 미사일 8발을 사격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전날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도발에 대응해 이날 오전 4시 45분부터 약 10분간 에이태큼스(ATACMS) 지대지 미사일 등 총 8발을 동해상으로 사격했다고 밝혔다. 발사된 미사일은 우리측에서 7발, 미국 측에서 1발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합동참모본부

사진 합동참모본부

사진 합동참모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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