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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레전드 올스타전
2002년 한일 월드컵 20주년을 맞아 5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월드컵 레전드 올스타전'에서 2002레전드팀이 거스 히딩크 전 감독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현장 물가 점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도봉구 하나로마트 창동점을 방문, 주요 품목 물가를 점검하고 있다.
한강에서 열린 요트대회
5일 오전 한강 동작대교 일대에서 열린 2022년 서울특별시 요트협회장배 요트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대회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국정현안점검 관계장관회의
한덕수 국무총리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 관계장관회의에 입장하며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스케이팅 올스타 2022에서 기념 촬영하는 선수들
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 스케이팅 올스타 2022에서 곽윤기를 비롯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 대통령,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소집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북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북한이 올해 9일에 한 번꼴로 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점을 지적하면서, 상시 대비태세를 확고하게 유지하고 한미 미사일 방어 훈련을 포함한 양국 확장억제력과 연합 방위태세를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가라고 지시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이후 회동한 한미 북핵 수석대표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왼쪽)이 5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와 만나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손흥민 후광으로 축구용품 판매량 증가
5일 오후 서울 시내 대형마트 스포츠용품 코너에서 아이들이 축구공을 살펴보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옥션에 따르면 5월 한 달간 축구용품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 증가했다. 축구공은 153%, 축구화는 148% 각각 판매량이 늘었다.
가뭄으로 바닥 보이기 시작한 용인 이동저수지
5일 경기 용인시 이동저수지가 이른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면서 말라가고 있다. 기상청 가뭄정보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평년 104.2㎜의 5.6% 수준인 5.8㎜에 그쳤다. 이날부터 전국 곳곳에 비가 예보됐지만, 해갈에는 부족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충일 하루 앞두고 현충원 찾은 참배객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한 가족이 큰아버지 묘에서 참배하고 있다.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4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6월 첫째 주(5.29∼6.2)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19.3원 오른 L(리터)당 2천13.0원으로 집계됐다.이번 주 경유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8.1원 오른 L당 2천8.4원을 기록했다. 사진은 5일 오전 서울 시내 주유소.
세계환경의 날 한강 쓰레기 줍기
세계 환경의 날인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쓰레기를 청소하는 '줍깅으로 감탄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줍깅'은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이라는 신조어에서 착안했다.
2022 국제 아웃도어 캠핑&레포츠 페스티벌
2022 국제 아웃도어 캠핑&레포츠 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5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참여업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北 탄도 미사일 발사하자 출근하는 윤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휴일인 5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이날 오전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8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열렸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한강 공원에서 열리는 환경의 날 기념 쓰레기 줍기 행사에 김건희 여사와 함께 참석할 예정이었다. 북한은 새 정부 출범 후 세 번째이자, 올해 들어 18번째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