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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 유아교육과, 예비유아교사의 인성역량 함양 ‘공동체 및 리더쉽 그릿프로그램’ 운영

중앙일보

입력

경복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지난 5월 18일과 25일 양일간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예비유아교사의 인성역량 함양를 위한 ‘공동체 및 리더쉽 그릿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공동체 및 리더쉽 그릿 프로그램’은 유아교육과의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교사로서의 소명감, 창의적 인성과 행복감, 전공만족도 등을 강화할 수 있는 4회 특강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유아교사로서 첫발을 내딛은 1학년 학생들이 교사로서 정체성 형성뿐만 아니라 대인관계에서 심리적 소진 등 정서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참여 학생들의 호응과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경복대학교 유아교육과는 4차 산업시대 예비유아교사에게 요구되는 인성역량, 창의융합역량, 전문성역량을 강화를 위해 학년별로 특화된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과 유망 자격증인 ‘유아동 코딩교육지도사 자격증’ 취득 과정 등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비교과 프로그램 참여 및 유망 자격증 취득 결과를 빅데이터 기반 e-porfolio를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기초로 지도교수와 학업 및 진로상담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와 같이 유아교육과는 전공교과 이외에도 학생성공을 위한 체계적인 비교과 프로그램, 진로 로드맵에 따른 학생지도를 통해 공⋅사립유치원 및 직장어린이집 등 유수의 유아교육기관 취업에도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으며 2020~2021년 공립 유치원교사 임용고시 합격자를 배출한 바 있다.

한편 경복대학교는 교육부 발표 2017~2021 5년 연속 수도권대학(졸업생 2천명 이상) 중 통합 취업률 1위 및 2020~2021 졸업생 2천명 이상 대학 중 취업률 전국1위를 차지했다. 또 2021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2022 교육부 링크3.0 사업 선정으로 교육역량이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인증 받고 있다. 특히 경복대는 지난 3월 19일 서울지하철 4호선 연장 개통으로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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