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1만 4398명·위중증 196명…10개월 만에 200명 밑

중앙일보

입력 2022.05.28 09:34

업데이트 2022.05.28 14:19

26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하다. 연합뉴스

26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하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28일 신규 확진자가 1만 명대 중반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 수는 10달여 만에 200명 밑으로 내려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전날 1만 6584명보다 2186명 적은 1만 4398명이라고 밝혔다.

토요일 발표 신규 확진자 수만 보면 오미크론 유행 초기인 1월 22일(7003명) 이후 18주 사이 가장 적다.
1주 전인 지난 21일(2만 3457명)보다 9059명 적고, 2주 전인 지난 14일(2만 9576명)과 비교하면 1만 5178명 감소해 절반 이하로 줄었다.

지난 22일부터 일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만 9289명→9971명→2만 6342명→2만 3946명→1만 8816명→1만 6584명→1만 4398명으로, 일평균 확진자 수가 1만 8478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는 45명이고 나머지 1만 4353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지역발생 사례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207명)보다 11명 줄어든 196명으로, 작년 7월19일(185명) 이후 가장 적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올해 초 오미크론 유행 이후 급격히 증가해 지난 3월 31일 1315명으로 정점을 찍었다. 이후 감소세가 이어져 5월19일 이후 9일간 200명대를 기록한 뒤 이날 100명대로 내려왔다.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36명으로 직전일(40명)보다 4명 적었다.

사망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80세 이상이 24명(66.67%)이었고, 70대 9명, 60대 1명, 50대 1명, 30대 1명이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 4139명이고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3%다.

그래픽=전유진 yuk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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