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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인력시장 찾은 한 총리 “필요한 지원 아끼지 않겠다”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한덕수 국무총리는 27일 오전 4시50분께서울 남구로 새벽 인력시장을 방문했다.

한 총리는 동행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함께 인력시장 전반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종합지원 이동 상담버스와 직업소개소 등을 방문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7일 오전 서울 구로구 남구로역 새벽인력시장 인근에 설치된 종합지원 이동 상담버스를 방문해 전자카드 근무관리시스템을 시연하고 있다.뉴스1

한덕수 국무총리가 27일 오전 서울 구로구 남구로역 새벽인력시장 인근에 설치된 종합지원 이동 상담버스를 방문해 전자카드 근무관리시스템을 시연하고 있다.뉴스1

그는 이자리에서 “근로자들의 일하는 환경 개선을 위해 정부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여전히 아쉬움이 있을 것”이라며 “근로 현장이 보다 안전하고 보람있는 일터가 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살펴보고, 제도 개선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건설근로자공제회 관계자로부터 전국 새벽 인력시장 현황, 인력시장 이용자들을 위한 주요 공공지원 서비스 등을 보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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