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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온뱅크’ 누적 가입자 160만 명 돌파···저율과세 혜택, 간편이체 등 호응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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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가 모바일 플랫폼 ‘온뱅크’의 누적 가입자 수 160만 명 돌파를 기념해 다음 달 15일까 지 신규 가입자 등에게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가 모바일 플랫폼 ‘온뱅크’의 누적 가입자 수 160만 명 돌파를 기념해 다음 달 15일까 지 신규 가입자 등에게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이하 신협) 모바일 플랫폼 ‘온뱅크’의 누적 가입자 수가 160만 명을 돌파했다. 신협 온뱅크는 상호금융권 최초로 비대면 조합원 가입 및 출자금 계좌 개설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이다. 비대면 금융 서비스의 수요가 증가하고, 높은 이율의 모바일 전용 상품 및 간편 이체 서비스 등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2020년 1월 출시 이후 월평균 6만여 명의 신규 고객이 유입되고 있다.

신협의 저율과세 혜택을 창구 방문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온뱅크의 인기 요인이다. 현재 온뱅크 예·적금 수신액의 33%에 해당하는 4조2673억원이 저율과세 상품으로 유입됐다.

터치 몇 번으로 간편하게 송금하는 온뱅크 간편이체 서비스도 만족도가 높다. 간편이체는 OTP와 같은 보안매체 없이 300만원까지 계좌 송금이 가능하며, 100만원까지 카카오톡·메시지로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다. 전체 이체건수의 92%가 간편이체로 진행돼 높은 이용률을 보였다.

한편 신협은 온뱅크 가입자 160만 명 돌파를 기념해 다음 달 15일까지 온뱅크 신규 가입자와 상품 가입자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온뱅크 앱 신규 가입자 1000명(추첨)과 온뱅크 회원 중 신협 핸즈온(ON) 서비스 신규 가입자 1000명(추첨)에게 각각 GS25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신협 핸즈온(ON) 서비스는 2020년 9월 신협이 상호금융권 최초로 개시한 장정맥 바이오인증을 통한 본인 확인 서비스로, 창구와 자동화기기에서 신분증이나 카드 없이도 쉽고 안전하게 금융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온뱅크 전용 적금상품 가입자를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 중 소액으로 목돈 마련이 가능한 ‘유니온 정기적금’ ‘유니온자유적립적금’과 2030 여성을 위한 ‘레이디4U적금’ 최대 1.2%의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e-파란적금’ 등을 신규 개설 후 월 20만원 이상 납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어부바신협온(ON)상해공제’ 가입자 전원에게도 GS25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을 선물한다. ‘신협 해외겸용(Visa) 체크카드’ 발급 후 1회 이상 결제한 선착순 2000명에게도 GS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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