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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수원시청역·수원역 더블 생활권 오피스텔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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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인계 드림힐스

부동산 시장에서 ‘더블 생활권’ 주거시설이 인기다. 최근 주택시장이 실수요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주거 편의성을 따지는 수요자가 늘어난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수원에  수원시청역과 수원역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이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달 수원시 인계동에서 분양에 들어간 ‘인계 드림힐스’다. 전체 지하 3층~ 지상 12층 1개 동, 전용 44.92㎡ 70실 규모다. 이 오피스텔은 걸어서 7분 거리에 수인분당선 수원시청역이 있는 역세권 단지다. 주변 광역버스 정류장, KTX, 수원고속버스터미널 등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30분대면 갈 수 있다. 수원~양주까지 47.9㎞를 연결하는 GTX-C노선(예정)이 개통될 경우 수원역에서 삼성역까지 22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매여울초·동수원초·수원중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수원고·매탄고·효원고로의 통학도 편리하다. 또 삼성디지털시티 등 6300여 개 기업과 카톨릭대성빈센트병원·아주대병원·아주대·경기대 등을 배후에 둔 직주근접 단지로 임대수요도 탄탄하다.

인계동 최초로 투룸 특화 설계와 풀퍼니시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 234번지에 있다. 문의 031-217-7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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