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issue&] 황반변성과 눈 노화, 안구건조 '3가지 무기'로 눈 건강 지키세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6면

나이 들어 찾아오는 ‘황반변성’은 초기 증상이 눈이 흐릿하고 침침해지는 것인데, 노안으로 착각하고 방치하기 쉽다. 평소에 황반색소의 성분인 루테인을 충분히 섭취해야 된다. [사진 GettyImages]

나이 들어 찾아오는 ‘황반변성’은 초기 증상이 눈이 흐릿하고 침침해지는 것인데, 노안으로 착각하고 방치하기 쉽다. 평소에 황반색소의 성분인 루테인을 충분히 섭취해야 된다. [사진 GettyImages]

눈 건강은 한번 나빠지면 되돌리기 어려워 악화하지 않도록 평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햇볕이 점점 따가워지는 5월부터는 강한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자외선A가 망막까지 도달해 백내장·황반변성 등 눈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진다.

나이 들어 찾아오는 ‘황반변성’은 심하면 실명에 이를 수 있다. 초기 증상은 눈이 흐릿하거나 침침해지는 것인데, 이를 노안으로 착각하고 방치하기 쉽다. 황반색소는 25세에 최고치에 이르렀다가 점점 줄어들어 그 기능이 떨어진다. 따라서 평소에 황반색소의 구성 성분인 루테인을 충분히 보충해 황반색소 밀도를 높여주면 망막과 황반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안구건조증은 나이가 들면서 마이봄샘의 기능이 떨어져 눈물 분비가 줄면 발생한다. 눈의 망막 조직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인 오메가3(EPA 및 DHA 함유 유지)를 섭취하면 촉촉한 눈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EPA는 눈의 염증을 감소시키고, 망막을 이루는 DHA는 눈물의 안정성을 높여 눈물 분비가 감소하는 것을 막는다. 실제 인체적용시험 결과 30일간 오메가3를 섭취한 경우 눈물의 안정성과 생산량이 증가했다.

노화로 인해 눈의 모양체 근육의 조절력이 떨어져 수축이 잘 안 되면 가까운 곳의 사물을 볼 때 초점을 맞추기 힘들어져 작은 글씨가 잘 안 보이고 눈이 피로해진다. 눈의 초점 조절 기능인 조절력을 개선하는 데엔 아스타잔틴이 효과적이다. 4주 섭취 후 측정한 결과, 눈 조절 근육의 수축 속도와 이완 속도가 각각 50.6%, 69% 빨라졌다. 눈 혈관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 눈 피로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아스타잔틴은 노화와 치매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비타민C의 약 6000배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나이 들어 나빠진 눈···하루 한 알 3중 케어

한미약품의 헬스케어부문 자회사 한미헬스케어에서 눈 건강에 효과적인 ‘한미 아이스타’(사진)를 출시했다. ▶노화로 감소하는 망막의 황반색소 보충에 꼭 필요한 ‘루테인’ ▶건조한 눈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인 ‘오메가3’ ▶눈의 조절력을 향상해 피로를 완화하는 강력한 항산화제 ‘아스타잔틴’을 모두 함유했다. 간편하게 하루 한 알 섭취로 ‘눈 건조, 눈 피로, 눈 노화’를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다.

한미헬스케어는 200세트 한정으로 ‘한미 아이스타’ 3개월분을 구매하면 3개월분을 추가로 제공한다. 제품 문의는 전화(080-808-1919)나 홈페이지(hanmi365.co.kr)로 가능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