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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국 초등학교 총기난사 … 최소 21명 사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미국 초등학교 총기난사 ... 최소 21명 사망

미국 초등학교 총기난사 ... 최소 21명 사망

미국 초등학교 총기난사 ... 최소 21명 사망

미국 초등학교 총기난사 ... 최소 21명 사망

미국 텍사스 주에 있는 인구 1만5000명의 소도시 유밸디의 롭 초등학교에서 24일 발생한 무차별 총격 희생자들이 후송된 윌리 드 리온 하사 기념 시민회관 밖에서 주민들이 슬퍼하고 있다. 이날 적어도 어린이 18명과 성인 세 명이 숨지고 세 명은 중태다. 18세 고교생인 범인은 진압 요원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위쪽 사진). 미국 백악관에 조기가 게양돼 있다. 한국·일본을 순방하고 이날 귀국한 조 바이든 대통령은 “또 다른 학살”이라고 개탄하며 의회에 총기 규제법 처리를 촉구했다. [로이터·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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