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업그레이드 된 항공모터로 지름 10㎛이하 미세먼지까지 싹싹~

키친앳홈 ‘가이타이너 무선 진공청소기’ 특가 판매 

키친앳홈은 정상가 59만원의 ‘가이타이너 일루젠 알파 무선 진공청소기 GTLVC-2500’을 19만9000원에 판매한다. [사진 키친앳홈]

키친앳홈이 ‘국가 브랜드 대상’ 수상을 기념해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인 ‘가이타이너(Geithainer)’의 ‘가이타이너 일루젠 알파 무선 진공청소기 GTLVC-2500’을 특별 가격에 선보인다.

1898년 설립된 가이타이너는 휘슬러, WMF, 슐테우퍼와 함께 오랜 역사와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독일 4대 주방·생활용품 회사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신규 제품이자 4세대 모델인 ‘가이타이너 일루젠 알파 무선 진공청소기GTLVC-2500’은 가이타이너 청소기 연구소의 기술력으로 완성한제품이다.

청소기의 핵심 기술은 지름 10㎛ 이하 미세먼지를 잡아내는 데 있다. 보통 일반 무선 청소기는 미세 먼지가 청소기의 방진 필터를 통과해 다시 공기 중으로 퍼져 호흡기에 침투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 이번에 출시된 가이타이너 무선 진공청소기는 5중 필터 시스템으로 미세먼지를 99.9% 잡을 수 있게 설계했다.

가이타이너 무선 진공청소기에는 한층 업그레이된 BLDC

(Brushless Direct Current motor) 항공 모터를 장착했다. 이 모터는 에너지 효율이 높은 고가의 모터로 분류된다. 일반모터에 비해 적은 소음과 8배 이상 긴 수명,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한다. 가이타이너 무선 진공청소기는 2만5000압력(Pa)에 분당 9만5000회전(RPM)의 강력한 흡입력을 갖추고도 60㏈(DB)의 저소음을 실현했다.

무선 진공청소기 구매 시 고려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무게도 줄였다. 청소할 때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 1.5KG의 초경량 제품이다. 브러시는 바닥에 달라붙지 않도록 성능을 강화했다. 업그레이드 된 리튬이온 배터리는 1단 모드로 사용하면 최대 40분간 청소가 가능하다.

청소가 편리하도록 터치식 스마트 디지털 패널(사진)을 장착했다. 100분의 1단위 배터리 잔량이 표시되고, 간단한 터치로 모드 전환이 가능하다. 본체와 헤드에 듀얼 모터 시스템을 장착한 것도 특징이다. 청소기 헤드는 가구와 바닥에 흠집 걱정이 없는 소프트 롤링 헤드방식을 채택했다. LED 램프를 장착해 가구·소파·침대 밑의 어두운 곳 청소도 쉽게 할 수 있다.

키친앳홈은 이번 행사에서 정상가 59만원의 ‘가이타이너 일루젠 알파 무선 진공청소기 GTLVC-2500’을 19만9000원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할인 판매한다. 제품 구매는 직통 전화(02-363-1566-8)나 자사 쇼핑몰(jubaung.com)에서 가능하다. 회원 가입 구매 시에는 3000원 추가 할인(결제 시 포인트 사용)을 받을 수 있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