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유럽연합(EU) 특사로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을 내정했다고 대통령실이 22일 밝혔다.
김 의원이 단장을 맡은 EU 특사단은 다음 달 초 출국, 벨기에 브뤼셀 EU 본부 등을 방문해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 대치 과정에서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석을 점거했다는 이유로 ‘30일 국회 출석정지’ 징계처분을 받았다.
입력
윤석열 대통령이 유럽연합(EU) 특사로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을 내정했다고 대통령실이 22일 밝혔다.
김 의원이 단장을 맡은 EU 특사단은 다음 달 초 출국, 벨기에 브뤼셀 EU 본부 등을 방문해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 대치 과정에서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석을 점거했다는 이유로 ‘30일 국회 출석정지’ 징계처분을 받았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