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한덕수, DJ·盧정부서 일한 분…협치 위해 지명한 총리"

중앙일보

입력 2022.05.20 09:35

업데이트 2022.05.20 10:47

20일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준 표결 등 정치적 현안이 이어진다. 이날 오전에도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청사에서 출근길 기자들과 인터뷰를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2.5.20 대통령실사진기자단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2.5.20 대통령실사진기자단 뉴스1

한미정상회담에 임하는 각오를 묻자 윤 대통령은 “각오라기보다 국제 사회에 많은 변화가 있기 때문에 한미관계가 더 튼튼해지고 더 넓은 범위를 포괄하는 그런 동맹으로 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한미 동맹이 강화되면 중국과 관계가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의견에 대해서 윤 대통령은 “그건 제로섬으로 볼 필요는 전혀 없다”며 “중국과 관계도 경제 관계를 잘 해나가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덕수 후보자 인준 결과가 나오면 정호용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거취를 결단하는 것’인지 질문이 이어지자 윤 대통령은 “한덕수 총리 후보자는 김대중 대통령 시절의 경제 수석을 하셨고, 노무현 대통령 시절의 국무조정실장 경제부총리 총리를 하신 분이다. 처음부터 협치를 염두에 두고 지명한 총리다. 잘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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