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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오븐·그릴에 두 번 구워 진한 불맛 입힌 직화햄 브랜드 ‘그릴리’ 론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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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동원F&B

‘그릴리(Grilly)’는 저온 숙성한 돼지고기 또는 닭고기를 오븐과 직화그릴에 두 번 구워 풍부한 육즙과 진한 불맛을 구현했다. [사진 동원F&B]

‘그릴리(Grilly)’는 저온 숙성한 돼지고기 또는 닭고기를 오븐과 직화그릴에 두 번 구워 풍부한 육즙과 진한 불맛을 구현했다. [사진 동원F&B]

동원F&B가 오븐과 그릴에 두 번 구워 진한 불맛을 입힌 직화햄 브랜드 ‘그릴리(Grilly)’를 론칭하고 차세대 냉장햄 시장 공략에 나섰다. 브랜드명 ‘그릴리’는 영어 단어 ‘그릴(grill)’과 알파벳 ‘y(why)’의 합성어로, ‘그릴에 구운 직화햄이 맛있는 이유’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동원F&B는 지난 2016년 오븐과 그릴 설비를 도입하고 불맛을 더한 차별화된 콘셉트의 제품들을 선보이며 ‘직화햄’이라는 새로운 냉장햄 시장을 창출했다. 동원F&B는 이런 직화햄 제품군을 통합 운영하는 브랜드 ‘그릴리’를 새롭게 론칭하고 사각햄과 후랑크는 물론 닭가슴살·베이컨 등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냉장햄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장 운영한다.

이를 통해 동원F&B는 ‘그릴리’를 올해 안으로 약 500억원 규모의 브랜드로 성장시키고, 종합 단백질 식품을 제공하는 ‘토탈 프로틴 프로바이더(Total Protein Provider)’로서 소비자에게 건강한 단백질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그릴리’는 저온 숙성한 돼지고기 또는 닭고기를 섭씨 250~300도 오븐과 섭씨 500도 직화그릴에 두 번 구워 풍부한 육즙과 진한 불맛을 구현했다. 먼저 고온의 오븐에서 구워낸 햄은 겉은 노릇하고 속은 육즙이 가득해 촉촉하며, 직화그릴에서 한 번 더 구워 진한 불맛이 살아 있다. 불맛을 내는 첨가물이나 보존료·산화방지제·색소 등 합성 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아 건강하다.

‘그릴리 극한직화 후랑크’는 두툼한 크기의 정통 후랑크 소시지로 오리지널과 치즈, 청양고추 등 3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직화오븐에 구워 진한 불맛과 육즙은 물론 탱글한 식감이 살아 있어 반찬이나 술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

‘그릴리 황금 닭가슴살’은 닭가슴살을 12시간 저온 숙성시켜 식감이 부드럽고, 섭씨 250도 오븐과 섭씨 500도 그릴에 두 번 구워 풍미가 가득하다. 한 팩의 단백질 함량은 22g이다. 이는 계란 약 4개를 통해 섭취할 수 있는 단백질 분량이다.

‘그릴리 황금치킨 후랑크’는 소시지 모양으로 만든 닭가슴살을 꼬치에 끼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70g 중량에 12g의 단백질이 들어 있어 운동 후 영양을 보충하기에 제격이다.

‘그릴리 골든 베이컨’은 12시간 저온 숙성시킨 돼지 앞다리살을 오븐과 직화그릴에 두 번 구워 얇게 썰어낸 베이컨 제품이다. 섭씨 250도 고온의 오븐에서 구워 기름기가 없고 맛이 담백하다.  오리지널과 트러플, 치즈 등 3가지 맛으로 구성돼 있어 밥반찬이나 각종 요리 재료로 활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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