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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신촌역·서강대역 더블 역세권 입지···감각적 설계 담은 전용 38~49㎡ 구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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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빌리브 디 에이블

‘빌리브 디 에이블’(투시도)은 서울 마포구에 도시형 생활주택 299가구와 오피스텔 34실 규모로 들어선다.

‘빌리브 디 에이블’(투시도)은 서울 마포구에 도시형 생활주택 299가구와 오피스텔 34실 규모로 들어선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 부동산 투자 열기가 되살아나고 있다. 새 정부 출범일에 맞춰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가 1년간 유예됐다. 특히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주거형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등 소형 주거시설을 보유세 기준이 되는 주택 수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알려지면서 서울 도심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에 투자자 관심이 높아졌다.

이런 가운데 신세계건설이 마포, 여의도, 시청을 잇는 서울 중심 입지에 ‘빌리브 디 에이블’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 단지는 서울 마포구 백범로 일원에 지하 6층~지상 23층, 1개 동, 도시형생활주택 299가구(임대 포함)와 오피스텔 34실 규모로 지어진다. 마포구 내에서도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신촌 일대에 조성된다. 지하철 2호선 신촌역과 경의중앙선 서강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신세계건설 ‘빌리브’ 주거 철학 담아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 대형상업시설과 CGV, 경의선 숲길, 신촌세브란스 등 각종 편의시설이 도보권에 있다.

신세계건설의 주거 브랜드 ‘빌리브’만의 주거 철학이 담긴 감각적인 상품 설계도 눈길을 끈다. 고소득 1~2인 가구를 위해 전용면적 38~49㎡의 중소형으로 구성했다. 2.6m 천장고를 적용해 공간감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독일 유명 가구 브랜드인 ‘놀테’(Nolte), 이탈리아 수전 브랜드 ‘제시’(Gessi) 등 수입 마감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최상층 펜트하우스에는 광폭 테라스를 배치해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카페나 정원, 운동 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최상층에는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한 루프탑 가든이 마련돼 한강부터 남산까지 탁 트인 조망을 누릴 수 있을 전망
이다.

조식·방문 세차·펫 케어 서비스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조식, 세탁, 하우스키핑, 방문 세차는 물론 반려견을 위한 펫 케어까지 서비스받을 수 있다. 중도금 대출과 무이자 혜택 제공으로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다. 발코니 무상 확장과 풀옵션 무상 제공으로 실질적인 분양가 인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업체 측은 21일(토)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193에 있는 견본주택에서 한국자산관리연구원 고종완 원장을 초청해 사업 설명회를 연다.
문의 1533-7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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