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박재범과 맞붙는다…7월 편의점서 '소주 전쟁' 돌입

중앙일보

입력 2022.05.19 11:29

업데이트 2022.05.19 11:48

가수 임창정. [일간스포츠]

가수 임창정. [일간스포츠]

2000년대 히트곡 '소주 한 잔'으로 유명한 가수 임창정이 자신의 곡 이름을 딴 소주를 오는 7월 출시한다.

19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임창정은 양조업체 조은술세종과 협업해 국산쌀로 빚은 전통 소주 '소주 한 잔'을 선보인다. 해당 소주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가수 박재범이 자신이 설립한 원스피리츠의 '원소주'를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가수 박재범이 자신이 설립한 원스피리츠의 '원소주'를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한편 가수 박재범이 설립한 주류업체 원스피리츠도 신상품 '원소주스피릿'을 오는 7월부터 편의점 GS25에서 판매한다. 원소주스피릿은 강원 원주 쌀 토토미를 발효해 증류한 소주로, 앞서 출시한 '원소주'의 후속 상품이다.

이에 따라 올 여름 '편의점 소주대전'이 치열하게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들 소주는 '전통주'로 분류돼 온라인에서도 유통이 가능하다.

현행 주세법은 무형문화재 보유자·식품명인이 제조한 술, 농업경영체가 직접 생산하거나 주류제조장 소재지의 농산물을 주원료로 제조한 지역특산주 등을 전통주로 규정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일반 희석식 대량생산 소주는 온라인 판매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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