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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화구 경계 없앤 '노블 인덕션 프리덤' 인기···요리 초보자도 손쉽게 조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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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코웨이 

코웨이가 화구 경계를 없앤 ‘노블 인덕션 프리 덤’을 선보였다. 상판 전면을 가열공간으로 활용 해 자유롭게 조리할 수 있다. [사진 코웨이]

코웨이가 화구 경계를 없앤 ‘노블 인덕션 프리 덤’을 선보였다. 상판 전면을 가열공간으로 활용 해 자유롭게 조리할 수 있다. [사진 코웨이]

외식 대신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해 먹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주방가전 수요도 다양해지고 있다. 업계에선 요리 초보자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한 기술로 차별화를 하고 있다.

코웨이가 지난해 말 출시한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화구 경계를 완전히 없앤 100% 올프리(All-Free) 인덕션으로 조리공간의 효율성을 높여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화구 간 경계선이 전혀 없어 전체 면적에서 자유롭게 가열이 가능한 신개념 전기레인지다.

상판 전면을 가열공간으로 활용해 용기를 원하는 위치 어디에나 놓을 수 있고, 형태와 크기에 제한 없이 다양한 종류의 조리도구를 배치할 수 있다. 용기 모양에 따라 화구 가열 사이즈가 알아서 조절되기 때문에 넓은 팬, 사각 그릴 등 부피가 큰 용기도 문제없다. 가열 공간이 늘어난 만큼 최대 6개(와이드형 기준)까지 동시에 조리가 가능하다.

스마트 오토 센싱 통해 자동으로 용기 인식  

자동으로 용기를 인식하는 스마트 오토 센싱 기능도 주목을 받고 있다. 상판에 용기를 올리기만 하면 자동으로 용기를 인식해 위치마다 개별 조작부가 디스플레이에 표기된다. 여러 요리를 동시에 할 때도 각각의 화력과 설정 시간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가열 중 용기를 옮겨도 설정값을 다시 입력할 필요 없이 이동구간을 감지해 맞춰진 설정값이 그대로 유지된다.

전체 화구를 최대 7200W 출력으로 사용할 수 있어 많은 종류의 음식도 단시간 안에 가열할 수 있고, 3400W의 고화력으로 빠르게 요리를 완성한다. 각 화구는 18단계로 정교하게 화력을 조절할 수 있다.

요리 초보자 위한 자동 조리 기능 탑재

누구나 손쉽고 안전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가기능을 탑재했다. 요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자동 조리 기능을 적용했으며, 요리 종류에 따라 3단계 맞춤 팬 조리가 가능해 음식이 타지 않도록 팬의 온도를 유지해준다. 특히 자동 밥 짓기 기능을 활용하면 따로 불 조절을 하지 않아도 된다.

압력밥솥으로 밥을 지으면 부드럽고 찰져 식감이 좋지만 불 조절이 쉽지 않아 바닥이 타거나 물이 끓어 넘치는 경우가 있다. 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간단히 설정값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밥이 완성된다. 쌀의 종류(백미·잡곡)와 인원수(2인분·4인분)를 선택하면 알아서 구간별로 불을 조절해 최적의 온도로 제어해준다.

주방 인테리어와 취향에 따라 사이즈와 색상도 선택할 수 있다. 가로 921mm의 와이드형과 가로 580mm의 일반형, 빌트인 방식과 프리스탠딩 방식 가운데 주방 환경에 맞춰 설치할 수 있다. 색상은 ‘페블 그레이’(와이드형·일반형)와 ‘히말라얀 솔트 핑크’(일반형) 등 두 가지가 있다.

렌털 고객에겐 약정기간 동안 무상 사후서비스(AS)를 제공하며, 약정기간 내에 1회 상판을 무상으로 교체해줘 언제나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화구 간 경계선을 100% 없앤 노블 인덕션은 가열공간의 제약 없는 자유로운 요리 경험을 선사한다”며 “요리 초보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혁신 기능은 물론 강력한 화력과 안전성까지 갖춰 인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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