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동문 성악 앙상블, 정기연주회 ’수수한 콘서트‘ 개최 21일 세종문화회관 꿈의숲아트센터 콘서트홀서

중앙일보

입력 2022.05.18 15:16

삼육대 음악학과 동문들이 구성한 성악 앙상블 ‘수수(SUSÙ)한 성악회’(음악감독 김철호)는 오는 21일 오후 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꿈의숲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정기연주회 ‘수수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앙상블 팀명인 ‘수수(SUSÙ)’는 삼육대(Sahmyook University)의 영문 머릿글자 ‘SU’와 위로 향하다는 뜻의 이탈리아어 ‘SÙ’, 빼어날 ‘秀(수)’ 등 의미를 담았다.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으로 관객에게 수수하게 다가가자는 취지다.

회원들은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과 미국에서 공부하고, 현재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삼육대 음악학과 동문 음악인들로 구성했다. 소프라노 김현경 윤종은 김설아, 메조소프라노 윤소은, 테너 성여린 이기용 임창진, 바리톤 김광수 이세원 신홍철, 피아노 전혜원 신희정 등이다.

이번 음악회 레퍼토리는 ‘내 맘의 강물’ ‘베틀노래’ ‘산아’ ‘새타령’ ‘가고파’ ‘진달래꽃’ ‘편지’ 등 익숙한 한국가곡과 ‘투우사의 노래(Chanson du Toreador)’ ‘더 이상 날지 못하리, 나비야(Non più andrai, farfallone amoroso)’ ‘페데리코의 탄식(li lamento di Federico)’ ‘그대 음성에 내 마음 열리고(Mon Coeur s’ouvre a ta voix)’ ‘세 명의 경관은 마차를 타고...가라, 토스카!(Tre sbirri, una carrozza...Va, Tosca!)’ 등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유명 오페라 아리아로 구성했다.

김철호 음악감독(삼육대 음악학과 교수)은 “가정의 달 5월의 설레임과 봄의 향그러움을 만끽할 수 있는 수수한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티켓은 전석 3만원으로 학생은 50% 할인받을 수 있다. 세종문화회관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예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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