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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열린 축제, 20대女 더듬은 그놈…성균관대 발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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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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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이후 3년 만에 진행되는 대학축제에서 성추행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캠퍼스에서 진행된 대학 축제에서 20대 여성 A씨가 성추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A씨는 이날 축제에 초대된 한 가수의 공연이 펼쳐질 당시 많은 인파가 있는 틈을 타 누군가 몸을 더듬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 TV 분석 등을 통해 가해자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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