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어제 하루만 확진 30만 육박..."약물 부주의" 사망 42명

중앙일보

입력 2022.05.15 08:10

업데이트 2022.05.15 09:04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국가비상방역사령부 일꾼들이 방역사업에서 주도권을 생명으로 틀어쥐고 방역 대전 승리의 돌파구를 앞장에서 열어나가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짜고 들고 있다"고 15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14일까지 북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열병으로 숨진 사람은 총 42명이다. 노동신문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국가비상방역사령부 일꾼들이 방역사업에서 주도권을 생명으로 틀어쥐고 방역 대전 승리의 돌파구를 앞장에서 열어나가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짜고 들고 있다"고 15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14일까지 북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열병으로 숨진 사람은 총 42명이다. 노동신문

북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14일 신규 발열자가 30만명에 육박했다.

북한 국가비상방역사령부는 지난 13일 저녁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전국적으로 29만6180여명의 유열자(발열자)가 새로 발생했으며 15명이 사망했다고 15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밝혔다.

지난달 말부터 14일 오후 6시 현재까지 북한 전역의 발열자는 82만 620여명이며 이 가운데 49만 6030여명이 완쾌됐고, 32만4550여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누적 사망자 수는 42명이다.

앞서 북한은 12일 1만8000여명의 발열 환자가 발생했고 13일 17만4400여명의 발열자가 신규로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매우 가파른 편이다.

북한은 “현 방역위기가 발생한 때로부터 사람들이 스텔스오미크론변이 비루스감염증에 대한 인식과 리해가 부족하고 치료방법을 잘 알지 못한데로부터 약물사용부주의로 인한 사망자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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