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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꽃에서 영감받은루비와 에메랄드컬러 스톤의 매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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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클리프 아펠 ‘프리볼 컬렉션’

반클리프 아펠이 공개한 프리볼(Frivole) 링. 꽃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주얼리 컬렉션으로, 루비와 에메랄드로 세팅했다.  [사진 반클리프 아펠]

반클리프 아펠이 공개한 프리볼(Frivole) 링. 꽃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주얼리 컬렉션으로, 루비와 에메랄드로 세팅했다. [사진 반클리프 아펠]

프랑스 하이 주얼리 & 워치 메종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이 꽃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의 생명력이 살아 숨 쉬는 새로운 ‘프리볼(Frivole)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주얼리 컬렉션은 루비와 에메랄드로 세팅되고, 옐로 및 로즈골드로 구현된 7가지 제품에서 컬러 스톤의 눈부신 매력을 드러낸다.

반클리프 아펠이 공개한 프리볼(Frivole) 링. 꽃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주얼리 컬렉션으로, 루비와 에메랄드로 세팅했다. [사진 반클리프 아펠]

반클리프 아펠이 공개한 프리볼(Frivole) 링. 꽃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주얼리 컬렉션으로, 루비와 에메랄드로 세팅했다. [사진 반클리프 아펠]

새로운 프리볼(Frivole) 링은 다채롭게 펼쳐지는 꽃의 색채로 구성돼 손가락에서 빛나는 스타일을 완성한다. 루비 하트를 지닌 다섯 꽃송이와 에메랄드 암술이 달린 세 송이의 꽃은 서로 다른 높이로 배치돼 감미로운 조화를 이루고, 우아하면서 매혹적인 컬러로 멋스러움을 극대화한다.

고귀한 플로랄 모티프는 카펫처럼 옐로 및 로즈골드가 펼쳐내는 아름다운 정취를 배경으로 피어나며, 눈부신 빛의 향연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의 주얼리가 탄생시키는 움직임은 메종의 상징적인 스타일로, 매혹적인 인상의 여운을 남기며 식물의 세계에서 경험하는 생동감을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제품 문의 1668-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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