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 Collection] 자외선의 계절, 쿨링 특허원료 담은 선케어 제품 챙기세요 !

김정문알로에

김정문알로에는 제주농장에서 키워 추출한 알로에베라잎즙과 알로에잎추출물,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쿨링 특허원료를 함유한 다양한 제형의 선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김정문알로에]

야외 활동하기에 좋은 날씨가 이어지는 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조치가 완화되면서 도심 근처 공원이나 여행 명소 등에 인파가 몰리고 있다.

나들이가 즐거우려면 준비가 필요하다. 피부를 위한 준비로는 우선 자외선 차단제를 잊지 말고 챙겨야 한다. 자외선은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얼굴에 기미나 잡티 등이 생기는 직접적인 요인이 될 뿐만 아니라 피부 노화로 이어지기도 한다.

자외선 관리의 중요성에 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자외선 차단제를 사계절 내내 사용하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맞춰 뷰티 업계에서는 스킨케어부터 베이스 역할을 하는 다양한 자외선 차단제를 선보이고 있다.

김정문알로에는 알로에의 쿨링과 수분, 보습 성분을 담아 열케어까지 가능한 다양한 제형의 선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자외선 차단제 시장의 올해 트렌드인 클린 뷰티 경향에 맞게 비건 인증을 획득하고 자연 유래 성분을 대폭 강화한 선케어 제품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아울러  알로에의 열케어 효과를 활용해 태양열뿐 아니라 마스크 착용 등으로 올라간 피부 온도를 내려주는 제품을 알리는 데도 힘을 쏟고 있다.

김정문알로에의 ‘큐어 워터 스플래쉬 쿨링 선스틱(SPF50+, PA++++ / 이하 큐어 쿨링 선스틱)’은 피부 갈증을 해소시키는 ‘촉촉·보습·쿨한’ 알로에 선스틱으로 골퍼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끈적임이 적고 유분이 적어 자외선 차단과 동시에 촉촉한 수분감과 쿨링감을 선사하는 게 장점이다.

특히 수분을 가두고 있다가 터뜨리는 ‘워터 홀딩 시스템’을 통해 알로에베라잎즙을 최대치로 함유했을 뿐만 아니라 에어타이트 용기를 사용해 수분 증발을 최소화했다. 알로에 외에도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쿨링 특허원료(알로에·참마·다시마 등) 등 다양한 제주산 원료를 첨가한 것도 특징이다.

김정문알로에는 ‘큐어 쿨링 선스틱’과 ‘아쿠아 수딩 선젤’ ‘큐어 UV선스틱’ 외에도 올 시즌 업그레이드해 새로 선보인 ‘아쿠아 쿨링 선쿠션’에까지 자사의 핵심성분으로 자사 제주농장에서 직접 키워 추출한 알로에베라잎즙과 알로에잎추출물을 담았다. 이뿐 아니라 쿨링 특허성분과 청정 제주원료 등도 포함했다.

‘아쿠아 수딩 선젤’은 마스크에 묻어나거나 땀에 지워지지 않고, 1차 세안만으로도 클렌징이 가능하다. ‘아쿠아 쿨링 선쿠션’은 논 나노(Non-Nano) 사이즈 입자로 구성된 무기자차로 순한 제품을 지향한다.

김정문알로에 관계자는 “이같은 제품 정비와 마케팅 활동은 바로 소비자의 반응으로 이어져 이달 초 진행한 홈쇼핑 판매 방송에서 ‘아쿠아 쿨링 선쿠션’이 매진을 기록하고 자사 온라인몰과 H&B 유통 채널을 통한 선케어 제품의 판매량도 전년 동월 대비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정문알로에는 최근 자외선 차단 필요성과 피부 온도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는 추세에 발맞춰 자사 선케어 제품의 알로에 쿨링 효과를 알리기 위해 ‘#해는 막아주고 #열은 내려주는 #제주산 알로에로 만든 제품’임을 알리는 ‘해열제’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