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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숲세권에 복층 구조, ‘삼세권’ 임대 수요 기대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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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고덕 아팰리스 써밋파크

대기업 등 탄탄한 임대수요와 지하철역, 공원, 산책로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평택 고덕국제신도시는 삼성이 평택캠퍼스를 조성하면서 ‘삼세권’의 대표 지역으로 꼽힌다.

이런 가운데 고덕국제신도시 인근에 공급되는 ‘고덕 아팰리스 써밋파크’ 단지에 수요자 관심이 쏠린다. 지하 4층~지상 5층, 전용면적 20~25㎡ 오피스텔 308실과 근린시설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 삼성전자가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가 기대된다. 평택 브레인시티, 비즈니스 콤플렉스 행정타운, 고덕 R&D 테크노밸리 등 배후 수요도 많다.

지하철 1호선 역세권(서정리역) 인프라가 있다. 단지를 둘러싸고 약 20만㎡의 석정근린공원이 있어 숲세권, 공세권 등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안에는 중앙광장과 옥상정원이 예정돼 있다. 피트니스센터와 입주민 다용도실도 설치될 예정이다.

특히 전 실 4.3m의 높은 천장고와 만족도 높은 복층 구조를 적용한다.

지하 1층 ~지하 4층까지 주차장으로 100% 자주식 주차를 제공한다.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SRT 지제역 등 쾌속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이 있어 접근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비전 5로 41(비전동 1096-3)에서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문의 031-65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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