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트리플 역세권’ 서초동 고급 오피스텔…19~41㎡ 330실 규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엘루크 서초

엘루크 서초

스튜디오디컴퍼니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교대사거리 인근에 들어서는 고급 오피스텔 ‘엘루크 서초’(조감도)를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23층 2동, 전용면적 19~41㎡ 330실 규모다. 원룸부터 1.5룸과 투룸에 이르기까지 12가지 평면으로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주변에 업무시설이 많고 교통도 편리해 임차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초행정타운, 고속버스터미널, 강남역, 예술의전당 등이 가깝다. 지하철 2·3호선 교대역과 3호선 남부터미널역이 500m 거리에 있다. 2호선 서초역도 800m 거리에 있어 도보로 이용 가능한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경부고속도로 서초IC, 반포대로, 서리풀터널, 남부순환로 등도 가까워 자동차를 이용해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하다.

23층 높이의 엘루크 서초는 상층부에서 서울 강남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오피스텔과 같은 주거·업무 복합건물 1층에는 흔히 상가 같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지만 엘루크 서초는 호텔식 로비가 조성된다. 분양 수익이 줄더라도 입주민을 위한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주거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입주민 커뮤니티 공간인 ‘루크니티’도 만들어진다. 1인용 퍼스널트레이닝(PT) 공간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피트니스센터가 들어서고 옥상에는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라운지도 조성된다. 오피스텔 시공에는 롯데건설이 참여해 책임 준공까지 맡았다.

‘엘루크 서초’ 분양 관계자는 “인근 경쟁상품 대비 최저 수준 분양가에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며 “뛰어난 입지에 고급스러운 내부 마감까지 더해져 미래가치 상승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