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빨간 드레스' 태진아 '빨간 넥타이'…취임식 화제의 패션

중앙일보

입력 2022.05.10 16:08

업데이트 2022.05.10 16:14

배우 김부선(왼쪽)과 가수 태진아(본명 조방헌)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 [국회사진기자단]

배우 김부선(왼쪽)과 가수 태진아(본명 조방헌)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 [국회사진기자단]

10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엔 가수·배우·체육계 인사 등도 참석해 윤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했다.

윤 대통령은 '위풍당당 행진곡'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단상 앞까지 180m가량을 걸어갔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의 '깐부 할아버지'로 열연한 배우 오영수는 윤 대통령이 단상에 오를 때 '국민 희망 대표' 20인 중 한사람으로 함께 자리했다.

취임식엔 전·현직 대통령과 유족, 국회와 정부 관계자, 각계 대표, 외교 사절, 초청받은 일반 국민 등 4만1000명이 참석했다. 문화·예술·스포츠인으로 배우 김부선(본명 김근희)과 가수 태진아(본명 조방헌), 산악인 엄홍길, 체조선수 여서정 등도 포착됐다. 김부선은 빨간 드레스에 검은 재킷을 입었고, 태진아는 순백 정장에 붉은 넥타이 차림이었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배우 오영수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배우 오영수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배우 김부선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배우 김부선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가수 태진아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가수 태진아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한편 식이 끝난 뒤 윤 대통령은 입장 때와 역방향으로 단상 앞에서 국회 정문 앞까지 걸어가며 참석자들과 통제선을 넘어 주먹 인사를 했다. 환호를 보내는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고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기도 했다.

산악인 엄홍길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해 사전행사 인터뷰를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산악인 엄홍길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해 사전행사 인터뷰를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체조선수 여서정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해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체조선수 여서정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해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윤 대통령 내외는 차를 타고 국회를 나온 뒤 창문을 내리고 손을 흔들며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기도 했다. 용산 집무실로 향하는 국회 앞 도로에서는 약 6분 동안 선루프를 열고 일어서서 손을 흔드는 '카퍼레이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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