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플레터 233호, 2022.5.5
Today's Interview
IP 3.0도 온다, 아바타의 미래

팩플레터 233호
오늘 인터뷰를 소개하기 전에, 팩플레터 운영 관련 새 소식부터 말씀드릴게요. 다음주(5월 둘째주)부터 팩플레터 발송주기가 주3회(화⋅목⋅금)에서 주2회(화⋅금)로 변경됩니다.
화요일에는 혁신기업들의 동향과 아젠다를 심층 분석하는 ‘팩플 익스플레인’을 지금처럼 그대로 보내 드리고요. 팩플팀 기자들의 취재후기와 팩플레터 구독자 설문 결과를 분석해 드리는 ‘팩플 언박싱’도 금요일 아침에 계속 발송됩니다.
그러면 그 재미있던 팩플 인터뷰를 이제 못 보는 것이냐, 궁금하실 텐데요. 그럴 리가요~ 당.연.히. 팩플의 질문은 계속 됩니다!
깊고 진한 ‘목요 팩플 인터뷰’는 앞으로 The JoongAng 팩플 홈에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놓치지 않고 꼭 챙겨보실 수 있도록 팩플레터에서 업데이트 소식도 알려 드릴게요. 간단히 회원가입(무료) 하시면, 팩플 홈에서 편하게 인터뷰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아시겠지만, 팩플 홈에는 인터뷰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가 있답니다. 2020년 7월부터 제작한 팩플레터 아카이브가 차곡차곡 쌓여 있고요. 팩플팀 기자들이 쓰는 팩플 뉴스도 매일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1일 1팩플’ 저희와 함께하실 여러분, 팩플 홈에서 만나요!

김경동 IPX(전 라인프렌즈) 부사장이 지난 3월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 자신의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했다. 김현동 기자
자, 그럼 오늘의 인터뷰 얘기로 다시. 지난 화요일엔 어린이날 기념 키즈테크 레터를 보내드렸죠. 어린이날인 오늘은 ‘키덜트’들을 대거 흡수 중인 캐릭터 시장의 미래에 관한 인터뷰를 보내드립니다.
팩플이 지금까지 다뤄왔던 많은 IT 기업들이 코로나19를 기회로 날았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기업은 코로나19 직격탄을 맞고 쪼그라들었죠.
오늘 소개해드릴 IPX(전 라인프렌즈)도 그런 기업들 중 하나입니다. 오프라인 매장은 폐쇄되고, 캐릭터 굿즈 매출이 뚝뚝 떨어지는 2년의 보릿고개를 견뎌야 했습니다. 그래서 이 회사는 ‘디지털 전환’을 택했습니다. 김정민 기자가 IP 비즈니스의 달인 IPX 김경동 부사장을 만나고 왔습니다. IPX의 위기 극복 스토리, 그리고 김 부사장이 제시하는 IP 3.0의 비전, 들어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