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신규·갱신 계약 간 가격 차이가 평균 1억5460만원에 이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9일 부동산R114가 전·월세 신고제가 시행된 지난해 6월 1일부터 올해 3월 말까지 신고된 서울 아파트 전·월세 계약 18만3103건을 분석한 결과다. 그 결과 신규 계약 평균 보증금은 6억7321만원, 갱신 계약 평균 보증금은 5억1861만원으로 조사됐다. 갱신 계약 때 5% 이상 가격을 올릴 수 없다고 규정한 ‘임대차3법’의 영향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Data & Now] 서울 전세 ‘이중가격’ 평균 1억54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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