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3천만 다운로드 성공 신화 기록, P2E 시장의 새로운 혁신기업 TIA, 대규모 채용 진행

P2E, NFT가 게임 산업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하면서 게임업계에서는 블록체인 전문가 모시기에 한창이다. 이에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약속하며 출범한 TIA(The Infinite Asset)에서도 개발, 기획 등 전방위에 걸쳐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

TIA는 P2E/NFT 게임을 통해 단순히 게임을 즐기고 돈을 버는 형태 가 아닌, TIA만의 독자적인 생태계 안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기고, 이를 통해 더 큰 부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고자 올해 초 설립된 혁신 기업이다.

2022년, 게임 업계의 화두가 P2E로 떠오른 만큼 관련시장은 과열된 상황, 수많은 P2E/NFT 게임 기업들 사이에서도 시장에 막 진출한 TIA가 특히 주목받는 까닭은 이미 전세계 게이머들 사이에서 게임성을 인정받은 하이퍼 캐주얼 게임 '스와이프 벽돌깨기'로 글로벌 3천 만 다운로드라는 성공신화를 기록했다는 점이다.

2016년 출시된 스와이프 벽돌깨기는 글로벌 3천만 다운로드 뿐만 아니라, 22년 4월까지도 120만 이상의 MAU를 유지하고 있어 오랜 기간 동안 게임성을 검증받은 하이퍼 캐주얼 게임의 대명사라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TIA는 스와이프 벽돌깨기를 포함해 약 18개의 게임이 탑재된 P2E 기반의 플랫폼 TIA Platform을 올해 6월 선보일 예정이며, 프로젝트 막바지 단계에서 보다 탄탄한 인력 구성을 갖춰 TIA Platform을 론칭, 더 큰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해 P2E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채용 부문은 블록체인 개발자, 플랫폼 개발자, 게임 개발자, 기획자, 디자이너 등 총 10개 부문이다.

TIA 관계자는 "P2E, NFT 시장이 과열된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기존과 동일한 흐름의 블록체인 사업을 선택하기보다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만한 혁신적인 방향의 사업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라며, "글로벌 신화를 달성한 우리만의 하이퍼 캐주얼 게임을 시작으로, TIA는 새로운 블록체인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장하며 또 다른 부가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는 기업이 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