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나는 고래와 헤엄쳐볼까

중앙일보

입력 2022.05.0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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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5면

서울스카이에서 8월 21일까지 장남원 작가의 사진전 ‘나는 고래’가 이어진다. [사진 롯데월드]

서울스카이에서 8월 21일까지 장남원 작가의 사진전 ‘나는 고래’가 이어진다. [사진 롯데월드]

디지털 시대에는 빌딩 외벽 LED 스크린이 캔버스가 되거나 건물 전체가 미디어파사드 무대로 쓰이기도 한다. 롯데월드타워 지하에도 숨은 전시관이 있다. 서울스카이 전망대 엘리베이터로 가는 지하 공간이 미디어 아트 전용 공간으로 변신한다.

이 숨은 전시관에서 8월 21일까지 서울스카이 5주년 특별전 ‘나는 고래’가 이어진다. 국내 유일의 고래 전문 사진가 장남원 작가의 미디어 아트전이다. 어미 고래가 새끼를 감싸고 유영하는 모습이나, 잠수부와 고래가 교감하는 장면을 포착한 30점이 전시된다. 20m 길이의 미디어 터널에 들어가면, 하늘을 나는 듯한 고래의 몽환적인 몸짓을 만날 수 있다. 대형 디스플레이와 프로젝터로 고래가 사는 심해를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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