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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노마스크 산책 인증 “나 빼고 다 마스크”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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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인스타그램 캡처]

[장성규 인스타그램 캡처]

지난 2일부터 정부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 가운데, 방송인 장성규가 노마스크 상태로 산책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장성규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에 “당당하게 노마스크 산책을 나왔는데 나 빼고 다 마스크 낀 거 실화냐”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마스크 없이 거리에 나선 장성규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했다. 이로써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2020년 10월 13일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과태료 10만원 부과)가 생긴 후 566일 만에 마스크 착용이 실외에서는 선택사항이 됐다.

한편 장성규는 2019년 JT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업했다. 현재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DJ를 맡고 있으며,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JTBC ‘쇼다운’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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