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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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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지방선거 특집 페이지 오픈

“복지는 필요한 사람에게만 선별적으로 제공?”

“다수가 불편해도 장애인 이동권 시위는 보장?”

짤막한 질문과 사지선다 답변으로 구성된 문항 20개를 푸는 데 걸리는 시간은 고작 1분 남짓. 하지만 결과는 풍성하다. 중앙일보가 ‘2022년 6·1 지방선거’ 모바일 페이지(joongang.co.kr/localelection2022)를 2일 오픈했다. 전국 격전지 선거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는 가운데 ‘초간단 정치성향 테스트 2022’(joongang.co.kr/digitalspecial/468)가 재미를 더한다.

2020년 총선 이후 매년 100만 건 이상 참여가 이뤄진 ‘중앙일보 정치성향 테스트’는 “소름 끼칠 정도로 정확하다”는 호평 속에 조금씩 발전을 거듭해 왔다. 이번에 업그레이드한 4탄은 시리즈 최초로 ‘2차원 분석’ 방식이 도입됐다. 개인의 정치 성향을 정책 이슈에 따른 이념 성향과 사회적 태도·가치관으로 나눠 ‘질서있는 좌파-질서있는 우파-자유로운 좌파-자유로운 우파’ 등 4가지로 분석한다.

X축과 Y축 사분면 그래프에 나타나는 자신의 정치 성향을 국내외 정치인들과 비교할 수도 있고, 자신이 속한 성별·연령·지역의 평균 결과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 지방선거 페이지엔 이번 선거의 이모저모를 쏙쏙 알려주는 ‘제8회 지방선거 FAQ’(joongang.co.kr/atoz/6)도 마련됐다. 주요 5개 여론조사 기관이 발표하는 수도권·충청권 광역단체 후보 지지율을 인터랙티브 그래픽으로 보여준다. 선거 이슈를 다루는 주요 기사들도 확인할 수 있다. 후보자 등록(5월 12~13일) 다음 날인 14일부턴 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 제출된 후보자 데이터도 일목요연하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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