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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QS, 신기술로 미래 차 가치 알려" [영상]

중앙일보

입력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전기차 EQS가 ‘2022 중앙일보 올해의 차(COTY)’에서 차량의 첨단·편의 사양과 미래 지향성을 평가하는 ‘퓨처 모빌리티’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2022 중앙일보 COTY] ‘퓨처 모빌리티’ 수상작

올해의 퓨처 모빌리티 부문은 미래 자동차를 대표하는 요소를 골고루 잘 갖춘 차가 선정되기 때문에 ‘올해의 차’, ‘올해의 국산차’와 함께 본상으로 구분됩니다.

중앙일보가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뷰와 함께 경기도 화성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고속 주회로에서 EQS를 직접 타봤습니다.

우선 차량에 오르면 조수석까지 이어지는 거대한 ‘MBUX 하이퍼 스크린’이 시야를 압도하는데요. 스스로 학습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갖춘 똑똑한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보여줍니다. 예컨대 내비게이션이나 전화, 엔터테인먼트 등 운전자의 사용 빈도가 높은 프로그램을 가장 상위 메뉴에 배치해 주고, 겨울철 기온이 낮아졌을 때 자동으로 온열 마사지 기능을 켜는 것을 차량이 ‘제안’하기도 합니다.

EQS에는 미국자동차공학회(SAE) 기준 레벨 2에 준하는 운전자 보조 기능이 탑재됐는데요. 첨단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분야 심사 때도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앞차와 간격을 유지하며 자동으로 속도 조절을 하고 차가 정지할 때도 섬세하게 브레이크를 다뤄 최고급 차에 걸맞은 승차감을 지켜냈습니다.

또 EQS는 공유 시대에 맞춰 개인 설정을 최대 7명까지 할 수 있습니다. 운전자마다 맞춤형 설정을 통해 몇 번의 조작만으로 편리하게 운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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