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플] "리스크를 기회로 바꾸는 크라우드펀딩" 와디즈 신혜성 대표

  • 카드 발행 일시2022.04.29

2022. 4. 28. 팩플레터 230호

Today's Interview
물꼬를 트는 일, 크라우드펀딩

안녕하세요! ‘목요 팩플’ 인터뷰입니다.

요즘 식품 업계에서는 신제품 출시 전 크라우드펀딩을 해보는 게 유행이라고 합니다. 적은 비용으로 홍보도 되고, 시장의 피드백을 들을 수 있어서라는데요. 초창기에는 소규모 창작자들이 자금을 모으려고 크라우드펀딩을 주로 이용했는데, 요즘에는 대기업들도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이 크라우드 펀딩의 미래는 어떨까요? 권유진 기자가 국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의 대표 주자인 와디즈의 신혜성(43) 대표에게 물어봤습니다. 신 대표는 “크라우드펀딩이라는 단어도 다시 정의할 때가 됐다”고 했다는데요. 이게 무슨 얘기일까요? 오늘 인터뷰에서 확인해보세요! 감사합니다.

편의점 품절 대란을 불러온 ‘곰표 맥주’, 2017년 청와대 공식 만찬주로 쓰인 ‘강서 맥주’의 공통점은?

모두 국내 1세대 수제맥주 기업 세븐브로이에서 만들었다는 점이다. 지난해 이 회사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15배 가까이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