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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힘이다!] 건강한 지구 만들기 ‘클린어스’ 캠페인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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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친환경 확산을 위해 ‘클린어스’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친환경 확산을 위해 ‘클린어스’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 홈플러스]

홈플러스와 SKC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건강한 지구 만들기’를 위한 ‘초협력’에 나섰다.

양사는 산업 경계를 초월한 협력을 통해 ‘클린어스’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친환경 문화 확산을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고객이 ‘마이 그린 플레이스’ 앱을 이용해 손쉽게 환경 사랑을 실천하고, 홈플러스 마트 쇼핑과 연계해 친환경 활동의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인다는 의미를 담았다.

참여 방법은 홈플러스 강서점을 방문한 고객이 ‘마이 그린 플레이스’ 앱으로 플라스틱 제품 바코드를 촬영해 분리배출 정보를 확인하면 된다. SKC가 출시한 ‘마이 그린 플레이스’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게임 형식의 ‘친환경 플라스틱 플랫폼’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이 ‘환경 사랑’을 직접 실천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참여 고객 전원에게 다회용 장바구니를 증정해 지속적인 실천을 독려한다. 캠페인 기간 종료 후에는 우수 참여 고객 이름으로 국외·국내 지역에 나무 100그루를 기증할 예정이다. 한편 ‘클린어스’ 캠페인은 홈플러스가 지난해 12월 론칭한 ‘Homeplus All For Zero-함께 나누고 함께 줄이고’ 일환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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