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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삼성증권 다이렉트 IRP 1년만에 10만 계좌 돌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3면

삼성증권의 온라인 전용 다이렉트 개인형 퇴직연금(IRP) 상품이 출시 1년 만에 계좌개설 수 10만을 돌파했다. 28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10만2000명이 다이렉트 IRP를 개설했다. 분석 결과, 저축은행 예금 같은 원리금 보장 상품뿐 아니라, 상장지수펀드(ETF), 리츠(REITs), 채권까지 다양하게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은 다이렉트 IRP 신규 계좌 개설 10만 건을 기념해 ‘천생연금’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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