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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5년 연속 수도권 대학 취업률 1위 달성

중앙일보

입력

경복대학교는 교육부가 발표한 2021년 취업률 대학정보공시에서 77.7%의 취업률을 기록해 졸업생 2000명 이상 대학 중 5년 연속 수도권 대학 취업률 1위 및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코로나로 인한 청년 취업난 속에서 경복대가 기록한 취업률 77.7%는 전문대 평균 취업률 68.7%, 4년제 일반대학 평균 취업률 61.0% 대비 훨씬 높은 기록이다.

경복대학교는 2017년 76.9%, 2018년 75.5%, 2019년 78.2%, 2020년 80.2% 취업률을 달성해 4년 연속 수도권 대학 가운데 취업률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경복대는 취업률 1위의 산실은 현장맞춤형 스마트 실습 센터다. 경복대는 사회트렌드에 맞춰 교육혁신의 일환으로 전문대학 최초로 학생맞춤형 교육과정인 ‘학생선택형 통합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이와 함께 실무중심 인재양성을 위해 최첨단 스마트 실습 센터를 구축해 4차 산업을 이끌 창의융합 인재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경복대의 학생 선택형 통합교육과정은 학생이 스스로 교육과정을 선택하고 설계하는 개인맞춤형 교육과정이다. 학생선택형 통합교육과정은 모듈형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이 과정은 전문 진로상담을 통해 학생의 요구를 반영한 학생맞춤형 교육으로 운영되며, 사회수요에 맞춘 현장맞춤형 자격취득 보장 및 개방형 실습센터를 활용한 실습형 모듈교육이 특징이다.

신입생들은 1학년 1학기 전공 핵심교육을 받고 2학기부터는 지도교수와 진로상담을 거쳐 자신만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이 과정은 여러 학문에서 꼭 필요한 교육만 맞춤형으로 받을 수 있어 동일한 학사 기간이라도 보다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실습중심 교육으로 구성되어 산업체가 만족하는 창의융합 실무형 인재양성이 기대된다. 또 여러 분야의 지식을 습득할 수 있기 때문에 취업의 영역도 넓어진다.

또 하나의 교육혁신으로 경복대는 4차 산업시대를 이끌 창의융합 인재양성을 위해 현장중심의 최첨단 스마트 실습센터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경복대는 학생선택형 통합교육과정이 실무중심교육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실습스크립트와 실습매뉴얼,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해 교육에 활용하고 있다.

경복대가 자랑하는 스마트 실습센터는 △3D & AR·VR 멀티마스터 양성 실습공간 ‘미디어아트센터’ △병원 실무현장과 동일한 미래중심 혁신 실습공간 ‘바이오메디컬센터’ △4차산업 핵심분야 로봇, VR 이용 물리치료·작업치료 실습공간 ’첨단건강과학센터’ △서비스경영 첨단 개방형 실습공간 데이터비즈니스융합센터 ‘리테일 플랫폼 4.0’ △코딩, 사이버보안, 클라우드서비스, 데이터분석 실습공간 ‘창의IT센터’ △건축설계와 인테리어디자인 융합교육 혁신공간 ‘미래공간 융합디자인센터’ △영유아교육의 신 패러다임을 열어가는 ‘아동발달 창의놀이센터’ △최첨단 의료보건 실습공간 ‘간호대학 서울산학협력거점지원센터 시뮬레이션 연구실습센터(SERIN)’ 등이다.

혁신교육으로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는 경복대는 첨단 실무중심의 실습 센터 구축을 통해 취업률 1위는 물론 4차 산업 시대를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경복대는 지난 3월 19일 서울지하철 4호선 진접선 연장 개통으로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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