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혁신적 냉감 기능으로 시원함과 쾌적함 둘 다 잡다

K2 ‘코드10 시리즈’

K2의 코드10 아이스 폴로 티셔츠와 아이스 슬랙스를 입은 모습(위)과 코드10 우븐 반팔 라운드와 아이스 조거를 입은 모습. [사진 K2]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여름에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초냉감 코드10 아이스웨어를 선보였다. 한낮 기온이 20도를 넘나드는 요즘에 입기에도 좋다. K2 관계자는 “혁신적인 초냉감 기술을 적용해 즉각적으로, 또 영구적으로 시원함을 제공한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선물로도 좋을 것이다”고 말했다.

K2 코드10 시리즈는 일명 ‘얼음실’로 일컫는 초냉감 아이스 나일론 원사를 적용한 아이스 웨어다. 즉각적이고 영구적인 냉감 기능으로 기존 냉감 제품에 비해 업그레이드된 시원함과 쾌적함을 제공한다.

코드10에 적용된 초냉감 아이스 나일론 원사는 K2가 업계 최초로 냉감 의류에 접목해 선보인 신소재로 우수한 온도 및 습도 조절 능력을 갖고 있어서 냉감성과 쾌적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원사 내에 함유된 특수 물질을 통해 공기 중의 수분을 빨아들이는 원사의 흡습률이 기존 나일론 원사보다 2배 가까이 높아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 더욱 시원하고 뛰어난 냉감 효과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초냉감 나일론 원사의 수분 조절 기능으로 인해 면 대비 수분율이 50% 이하로 적기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면 일반 면 소재가 축축해지는 것과 달리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대표 제품인 ‘코드10 아이스 폴로 티셔츠’는 초냉감 아이스 나일론 원사를 적용해 입으면 온몸으로 퍼지는 시원한 터치감을 제공한다. 4방 스트레치로 신축성이 우수한 원단을 적용해 착용감이 편안한 것도 장점이다. 목 칼라 부분에 냉감 소재를 적용해 착장 시 목덜미 부분이 시원하도록 설계됐다. 솔리드 디자인과 스트라이프 디자인 2가지 스타일로 출시돼 여름철 출퇴근이나 여름 휴가 등 일상생활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또 ‘코드10 아이스 슬랙스’는 초냉감 아이스 나일론 원사를 사용해 영구적이고 즉각적인 냉감 기능을 갖고 있어서 한여름에도 시원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가볍고 시원한 소재가 적용된 10부 팬츠로 허리 뒷부분에 밴드와 스트링을 적용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주머니 안쪽에 내부 포켓을 설계해 카드 등 작은 소지품을 휴대하기에 좋으며, 메쉬 안감을 사용해 통기성을 높였다.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한 데다 착용감이 편안해 출근룩 등 일상생활에서 두루 착용하기에 좋다.

심플하고 캐주얼한 디자인의 반팔 티셔츠와 조거 팬츠도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아 어버이날, 부부의 날, 스승의 날 등에 선물하기 좋다. ‘코드10 우븐 반팔 라운드’는 시원한 터치감으로 무더운 여름철에 쾌적하고 시원하게 입기에 좋다.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를 적용해 활동하기에 편안하고 쾌적하다. 밑단에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스트링을 적용해 원하는 핏을 연출할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에 낙낙한 오버핏으로 데일리룩부터 여행 등에까지 전천후로 활용할 수 있다.

‘코드10 아이스 조거’는 초냉감 나일론 원사를 적용해 가볍고 시원하다. 신축성이 우수한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하고 허리 밴드형의 스트링 구조로 설계돼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바지 밑단이 조이지 않는 정도의 조거형 스타일로 편안하고 트렌디한 핏감을 연출할 수 있으며, 착용감이 우수하고 활동성이 뛰어나다. 지퍼를 적용한 포켓을 설계해 작은 소지품을 휴대하기 용이하다. 메쉬 안감을 사용해 통기성을 높였다.

K2 상품기획부 이양엽 이사는 “K2 코드10 시리즈는 혁신적인 냉감 기능으로 시원할 뿐만 아니라 여름철 코디 고민을 해결해줄 심플하고 베이직한 아이템들로 구성돼 있다”며, “한낮 기온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부터 한여름까지 활용이 가능해 가정의 달 선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